‘워크샵’ 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시나요? 서로 다른 수많은 직원들이 한 장소에서 똑같은 활동을 하는 장면이 생각날 텐데요. 취향이 뚜렷하고 개성이 강한 MZ세대가 등장하면서 획일적인 교육방식에도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었습니다.
직원들의 성향을 반영한 맞춤형 워크샵의 등장! 버크만 진단 컬러를 활용한 현대트랜시스의 워크샵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 “버크만 진단을 통한 컬러별 선호활동 프로그램을 제안해주세요🙋♂️”
현대트랜시스 교육문화팀 담당자님은 *버크만 진단을 통해 700명의 직원들을 레드, 블루, 그린, 옐로우 네 가지 컬러로 분류하고 각 그룹에게 적합한 활동을 찾고 있었습니다. 진단에 따르면 레드 컬러는 야외활동과 신체활동을, 블루 컬러는 음악·문학·예술 활동을, 그린 컬러는 대화를 통한 관계 활동을, 옐로우 컬러는 계획을 수립하고 데이터 기반의 활동을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버크만 진단: MBTI 성격유형검사가 개인의 성격을 나타내는 심리검사라면, 버크만은 개인의 성향뿐만 아니라 소통 방식, 선호하는 업무 환경, 리더십 등에 대해 다방면으로 통찰력을 제공하는 종합진단도구
이너트립은 전담 매니저를 통해 담당자님과의 충분한 소통을 하며, 컬러별 선호활동을 기반으로 한 워크샵 프로그램을 추천해 드렸습니다.
(이너트립 제안 프로그램 목록)
| 18회차로 진행된 버크만 컬러 기반의 워크샵 진행 과정🌈
A 부서와 B 부서를 대상으로 총 18회차 워크샵이 진행되었습니다.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시에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는데요. 평균적으로 한 회차 당 40명 이내의 직원이 참여했습니다
최종적으로 행동하는 사람, 레드 컬러는 ‘실내 컬링’, ‘팀빌딩 방탈출’, 분석하고 꼼꼼한 옐로우 컬러는 ‘가죽 다이어리’, ‘모두의 서바이벌’, ‘볼큐브 도미노’, 이야기를 잘하는 그린 컬러는 ‘팀빌딩 방탈출’, 상상력이 풍부한 블루 컬러는 ‘싱잉볼 힐링과 자기돌봄’ 프로그램이 확정되었습니다.
워크샵 시작 전, 현대트랜시스 담당자님께서 각 프로그램에 담겨있는 버크만의 컬러에 대해 의미를 설명해주어 참여자분들의 몰입도와 집중도를 높였습니다. 직원들은 모인 사람들이 단순한 무작위 배치가 아니라, 자신과 같은 특징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한결 편한 분위기에서 소통하며 유대감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컬러별 프로그램으로 각 그룹이 분리되어 진행하기도 했지만, 두 컬러 그룹이 함께했을 때 케미스트리가 빛을 발하는 활동도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적극적으로 의사결정을 내리는 레드 컬러와, 사람을 좋아하는 그린 컬러 그룹이 ‘팀빌딩 방탈출’을 위해 뭉쳤는데. 빠른 판단력과 팀워크가 중요한 팀빌딩 레크레이션에서 두 그룹의 시너지는 배가 되었습니다.
| 성공적인 마무리, 검증된 워크샵 모델⚙
18회 차의 긴 워크샵 여정에 대한 참여자들의 반응과 만족도는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버크만 진단을 통해 개인의 흥미에 맞는 활동으로 진행하는 모델이 검증되자, 담당자님은 타 부서에도 동일한 방식의 워크샵을 9회차 추가 운영했습니다. 예를 들어 직접적인 결과물 도출에 흥미를 느끼는 레드 컬러 그룹을 대상으로, 자신의 개성을 담아 직접 만드는 히어로 캐릭터 ‘비전 토이콘’ 워크샵을 배치하는 식으로요.
📌요약
- 버크만 진단 검사를 통해 직원들을 네 가지 컬러 그룹으로 분류
- 각 컬러별 특징을 고려한 워크샵 프로그램 진행
- 매 워크샵 시작 전, 버크만 컬러 의미에 대해 설명하여 직원들의 흥미를 유발
직원 성향별 맞춤 워크샵을 진행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이너트립으로 기획문의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