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맑은 술의 차이, 기준,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
약주, 청주? 이름 뒤에 숨겨진 한국 맑은 술의 비밀 제사상에 올리는 술을 우리는 늘 ‘청주’라 불러왔습니다. 하지만 그 청주는, 과연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술일까요? 일상에서는 혼용되고 있지만 오늘날의 법과 제도 안에서 약주와 청주는 전혀 다른 술을 의미합니다. 이 강의는 바로 그 혼란에서 출발합니다. 본 강의에서는 약주·청주·사케를 나란히 비교 테이스팅하며 세 술의 향, 질감, 맛의 구조 차이를 혀로 직접 확인합니다. 설명만 듣는 수업이 아닙니다. 직접 마시고, 비교하고, 대화를 나누며 각자의 취향이 어디에 가까운지 자연스럽게 발견하게 됩니다. 강의가 끝나면 약주와 청주를 더 이상 헷갈리지 않게 될 뿐 아니라, 어떤 자리에 어떤 술이 어울리는지에 대한 분명한 기준이 생깁니다. 이름을 이해하면, 술의 맛과 의미도 달라집니다. 한국 맑은 술의 진짜 얼굴을 만나는 시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